라이프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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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도서관, 도민 참여 문학 작품 전시전남도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과 책의 날(4월23일)을 기념해 오는 23일까지 ‘백 걸음 도서관 여행, 남기고 싶은 이야기’ 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도립도서관 남도화랑에서 전남지역 공공도서관이 운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참여자의 문학 작품 수록집과 독서왕 선발대회 수상작 등 190여 점의 문집으로 예향 남도인의 문학정신이 깃든 도민 참여 작품을 선보인다.특히 눈길을 끄는 문집 중 하나는 ‘전라남도 시각장애인점자도서관과 함께하는 인생 이야기 쓰기’다. 14명의 시각장애인이 지역 작가와 함께 글쓰기 수업에 참여해 인생 이야기를 진솔하게 표현, 일반도서와 점자도서로 발간됐다.이 외에도 시군 공공도서관 상주 작가와 함께하는 글쓰기 및 남도 각 지역의 역사와 철학, 문학 강연을 듣고 현장 탐방을 소개한 지역 인문학 문집 등 다양한 내용을 선보인다.박용학 전남도립도서관장은 “도서관에서 일상 중 문화를 향유하도록 앞으로도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도민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빛고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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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건강과 면역의 과학책 소개 장 미생물이 평생 건강을 책임지는 주인공이다!당뇨병, 심장병, 암, 우울증, 뇌 질환…현대 만성질환의 배후에는 장 미생물이 있다장 미생물을 잘 관리해야 건강하게 나이 들 수 있다인간 수명 100세 시대를 맞아 현인류는 그 어느 때보다 오래 산다. 동시에 그 어느 때보다 아프다. 심혈관계 질환, 당뇨병, 대사 증후군, 자가면역 질환, 암, 간 질환, 우울증, 알츠하이머병 같은 만성질환이 놀라운 속도로 늘고 있다. UCLA 의대 교수이자 저명한 소화기내과 전문의인 에머런 메이어 박사는 장 미생물이 우리 몸을 위협하는 질병의 중심에 있다는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는다. 최신 과학과 임상 경험을 결합한 이 책은 21세기 건강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우리 몸을 뇌-장-미생물 네트워크의 장으로 바라보는 새로운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장 미생물과 신체 시스템 사이에 잘못된 신호가 오가면 질병에 취약해질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식습관을 통해 장에 사는 미생물 생태계를 어떻게 유지하느냐에 따라 우리 몸의 건강과 질병의 드라마는 달라질 것이다. 출판사 서평 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를 담당하는우리 몸의 만능 기관, 장!장은 단순히 소화기관만이 아니라, 전신 건강을 책임지는 만능 기관이다. 우리 몸의 면역 세포 70%가 장벽에 있고, 소화기관은 자체 면역계는 물론, 호르몬을 생산하는 내분비계도, 장의 뇌라 불리는 신경계도 갖추어 신체의 다른 부분과 소통한다. ‘장 연결체(gut connectome)’라는 개념이다. 장 연결체는 물질대사와 음식 섭취, 병원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방어하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여기에 장에 거주하는 수십조 개의 미생물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 몸을 상호 연결된 네트워크로 보는 이 개념은 ‘뇌-장-미생물 네트워크’ 연구로 확장되어 최근 과학계에서 주목받고 있다.에머런 메이어 박사는 뇌와 장 미생물군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당대 최고의 전문가 중 한 명으로, 장 미생물군(microbiome)이 신체 건강에서 얼마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지 이 책에서 상세하게 밝힌다. 저자는 우리 몸이 뇌-장-미생물 축을 따라 양방향 대화를 하며, 우리 몸의 건강 상태가 이들 사이에 어떤 신호를 주고받느냐에 달려 있다고 설명한다. 장 미생물과 다양한 신체 시스템 간에 잘못된 교류가 일어나면 질병에 대한 취약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저자는 많은 현대인들이 당뇨병, 심장병, 암 같은 만성 질환과 더불어 코로나19와 같은 감염성 질환에 취약해지는 이유를 식단과 생활 방식에서 찾는다. 이 책은 식단과 생활 방식이 초래한 장 미생물군의 변화가 21세기 인류의 건강 위기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증거를 처음으로 밝히고 있다. 과학 지식과 건강 정보를 함께 갖춘 이 책의 끝에는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장 미생물 건강하게 먹이기 프로젝트미생물을 생각하는 식단이 내 몸을 살린다서구식 식단은 장 미생물들에게 장기적인 스트레스를 남긴다. 우리가 설탕, 지방, 붉은 고기, 초가공식품을 많이 섭취하면 소화는 소장에서 거의 다 끝이 나고 만다. 배가 고픈 대장의 미생물들은 장 점막의 다당류들에 눈독을 들이고, 만나지 말아야 할 소화기관의 면역 세포들과 장 미생물들이 접촉하면서 장-뇌-미생물 네트워크에 혼란을 일으키게 된다. 장벽이 무너지고 소화기관의 면역 세포가 만성적으로 활성을 띠면서 염증 신호가 뇌와 전신에 퍼져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1) 알레르기와 크론병 같은 자가면역 질환, 2) 비만, 당뇨병, 암, 심혈관 질환, 간 질환과 같은 대사 증후군, 3) 우울증,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과 같은 뇌 질환.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의 대다수가 장과 장 미생물에 토대를 두고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이다.에머런 메이어 박사는 소장에서 흡수되지 않고 대장에 도달하는 미생물 위주의 식단을 풍성하게 차리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길이라고 여러 데이터와 연구 결과를 들어 보여준다. 식이섬유를 자주 섭취하면 짧은 사슬 지방산의 생산자인 프레보텔라 균이 늘어난다. 짧은 사슬 지방산은 장 건강의 중요한 요소로 장벽을 튼튼하게 해주며, 프레보텔라와 같은 유익한 장 미생물이 줄어들면 신경계 건강이 나빠진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 등장하고 있다.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세로토닌은 수면, 식욕, 감정 조절에 관여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데, 장 내강에서 세로토닌이 만들어지는 과정에서 미생물이 큰 역할을 한다. 장크롬친화 세포에서 세로토닌을 만들도록 자극하는 역할을 장 미생물이 맡고 있는 것이다. 섬유소의 복합 탄수화물처럼 트립토판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 장 미생물을 배불리 먹일수록 장에서의 세로토닌 생성이 늘어난다. 녹차, 적포도주, 향신료 등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뇌의 스트레스 반응을 줄인다고 알려져 있으며 항염증 효과가 있다.‘하나의 증후군’에서 ‘하나의 건강’으로미생물 다양성에서 건강을 찾는다파킨슨병은 운동과 보행에 어려움을 겪는 퇴행성 신경 질환인데, 파킨슨병으로 진단받기 수년 전에 장 운동이 줄고 변비가 심해지는 초기 징후가 먼저 나타난다고 한다. 이러한 책 속의 사례에서 볼 때, 장은 신체 여러 기관과 광범위하게 상호작용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허브”이다.의학계는 그동안 신체를 개별적으로 따로따로 떼어서 연구해왔지만 최근 과학계에서 우리 몸을 상호 연결된 복잡한 네트워크로 바라보는 통합 관점이 떠오르고 있다. 질병은 발생 과정에서 여러 장기에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의 저자 에머런 메이어 박사가 강조하는 것도 “질병을 하나의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증후군”으로 접근하자는 관점이다. 저자는 더 나아가 토양 미생물의 다양성을 고려하는 농업이 뒤따르지 않는다면 인류의 건강이 악화일로에 접어들 것이라고 말한다. 미생물을 생각하는 식탁이 인류의 건강과 지구의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다.식생활의 변화로 우리 몸에 사는 장 미생물의 종 다양성이 급격히 떨어졌다. 식물 곁에서 살아가는 토양 미생물이 처한 사정도 비슷하다. 인간이 재배하는 농산물의 종류가 확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인간, 토양, 환경의 건강은 미생물이라는 지구의 강력한 주인공들에게 달려 있는지도 모른다. 이 책의 저자, 에머런 메이어의 말처럼 “미생물을 생각하자. 우리가 장 미생물을 귀히 여기면 마땅히 그들도 그렇게 할 것이다.” 목차 머리말 51. 미국, 공중보건 위기에 침묵하다 152. 우리 몸 네트워크의 허브, 장 353. 건강한 장이란 무엇인가? 494. 스트레스와 뇌 질환 815. 식단은 어떻게 뇌-장-미생물 네트워크를 조절하는가? 1216. 운동과 잠은 우리의 장 미생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1497. 장 미생물 회복하기 1778. 장 건강의 열쇠는 흙 속에 있다 2219. 건강을 바라보는 통합 관점 23910. 건강한 식생활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263 음식 요리법 267감사의 글 319식단 출처 323옮긴이의 글 325주 329찾아보기 357 저자 에머런 메이어 번역 김홍표 출판 궁리 발행 2024.03.05. 출처:인터넷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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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영취산영취산-한국관광공사제공 영취산은 매년 3~4월이면 온 산이 분홍빛 진달래로 물드는 곳입니다. 능선을 따라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는 산이기도 한데요. 특히, 개화 시기에 맞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어 영취산 산신제, 청소년 백일장, 사진 촬영대회 등 다양한 행사까지 함께 즐기며 산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구장 140개의 넓이를 자랑하는 광활한 진달래 군락지에서 가족과 함께 꽃길 트레킹을 즐겨보세요. 진례산(영취산) 등산로· A코스(1시간 10분 소요) : GS칼텍스정유 후문(삼일동예비군훈련장) - 억새평원 - 진례산 정상· B코스(1시간 소요) : 상암초교 - 진복 - 봉우제 - 도솔암 - 진례산 정상· C코스(1시간 40분 소요) : 흥국사 - 영취산 - 봉우제 - 도솔암 - 진례산 정상· D코스(4시간 소요) : GS칼텍스정유 후문 - 억새평원 - 450봉 - 진례산 정상 - 도솔암 - 봉우제 - 영취산 - 439봉 - 갈림길 - 흥국사 ※ 영취산 - 위치 : 전라남도 여수시 중흥동- 운영시간 : 연중무휴- 이용요금 : 무료- 문의 : 여수관광통역안내소 061-664-8978- 주차 : 자체 주차장 이용- 영취산 진달래 축제는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자료: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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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에 담양·보성·완도 선정담양호 관광지 - 완도 명사십리 - 전라남도는 2024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 공모를 통해 담양, 보성, 완도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주차장, 화장실 등 10년 이상 노후 관광편의 시설의 보수뿐 아니라 독특한 관광지가 되도록 새로운 콘텐츠 보강, 관광 약자 배려를 위한 무장애(Barrier-Free)시설 설치 등을 추진하는 전남도 자체 시책 사업이다. 2018년부터 14개 노후관광지에 243억 원을 투입했다.이번 노후 관광지 재생사업은 관광학과 교수 등 외부 전문가 3명을 평가단으로 위촉해 노후시설과 관광 안전시설 보수, 주변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시설 설치 및 콘텐츠 보강을 중점으로 서류와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했다.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보성 율포 해수욕장 관광지는 아스팔트 차도를 보행자 전용도로 전환하고, 우기 시 배수가 원활하지 못한 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관광객 편의에 중점을 둬 새 단장 한다.담양 담양호 관광지엔 건립 예정인 국제 명상센터와 연계해 관광객 체류 시간을 늘려주는 야간 경관 사업과 관광지 주변에 어지럽게 설치된 전선 지중화 사업을 추진한다.완도 명사십리 관광지엔 인위적 시설을 배제하고, 본격 개관한 해양치유센터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불편 없이 깨끗한 백사장과 바다를 즐기도록 무장애 시설과 포토존 등을 설치한다.전남도는 노후 관광지 사업 대상지에 보조금을 교부하고, 이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올해 안에 사업이 준공되도록 할 방침이다.이석호 전남도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노후관광지 재생사업은 노후시설을 개보수해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도록 하는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서 출발했다”며 “가급적 인위적 시설물은 지양하고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도록 시설 및 콘텐츠를 보강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빛고을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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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음 가득한 남도에서 봄나들이 즐기세요진도 관매도 유채꽃 - 함평천지길 - 구례 섬진강 벚꽃길 - 영광 불갑사 벚꽃길 - 전라남도가 4월 완연한 봄을 만끽할 여행지로 곡성·구례 섬진강벚꽃길, 영광 불갑사, 진도 관매도, 함평 천지길을 이달의 관광지로 추천했다.섬진강 상류 곡성 섬진강 천문대에서 시작하는 섬진강 벚꽃길은 강을 사이에 두고 구례구역까지 이어진다. 이 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됐다. 섬진강변을 따라 끝없이 이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터널을 이뤄 흩날리는 벚꽃잎을 감상하며 풍광 여행을 즐길 수 있다.섬진강은 우리나라 5대강 중 하나로, 은어를 비롯해 30여 종의 담수어가 서식하고 있어 주변 식당에선 은어회와 은어구이, 참게를 곁들인 민물매운탕 등도 맛볼 수 있다.다도해해상국립공원인 진도 관매도는 해식절벽과 해식동굴이 아름다운 섬이다. 특히 넓은 유휴 농경지를 활용한 유채꽃밭은 매년 상춘객으로 가득하다. 진도 일원에서는 오는 12~14일 유채꽃 축제가 열린다. 사생대회, 사진공모전, 떡메치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특히 고운 모래사장 해변과 드넓은 소나무 숲, 다양한 설화가 담긴 방아섬, 할미중드랭이굴, 하늘다리, 서들바굴폭포 등 관매도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8경은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톳칼국수, 톳짜장 등 진도의 정취를 느낄 음식을 맛보며 오감 만족 봄 여행을 즐길 수 있다.영광 불갑사부터 불갑수변공원까지 이어지는 벚꽃길도 벚꽃 명소다. 이 길목의 벚꽃나무 가로수는 터널을 이뤄 드라이브를 즐기며 벚꽃을 감상하려는 상춘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불갑수변공원은 계절마다 피어나는 꽃을 감상하며 산책하기 좋아 지역 주민도 인정하는 산책 명소다.황금빛 노을 풍광이 아름다운 백수해안도로 가로 벚꽃도 아름답다. 16.8km의 해안도로는 기암괴석, 광활한 갯벌 풍경과 함께 흩날리는 벚꽃을 감상하며 드라이브하기 제격이다. 해안도로 아래 3.5km 해안 노을길과 노을 전시관을 둘러보며 서해안 풍광 여행의 낭만도 만끽할 수 있다.함평천지길은 화양근린공원과 생태습지로 조성된 함평천생태습지, 도시공원 형태인 엑스포공원을 연결하는 6km의 도보길이다. 삼나무 숲을 따라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수산봉 정상에서 함평읍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수산봉 숲속 둘레길, 나비다리, 낙우송길, 장미정원, 소나무길, 등나무길 등 다양한 꽃과 나무로 꾸며진 정원을 감상하며 산책을 즐길 수 있다.함평엑스포공원에서는 오는 26일부터 5월 6일까지 함평나비대축제가 열린다. 형형색색의 꽃밭을 날아다니는 나비를 감상하며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나비 날리기, 나비 손수건 만들기, 비눗방울놀이, 젖소목장 나들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축제를 알차게 즐길 수 있다.관광지, 체험·교통·숙박·맛집 정보 확인과 예약·결제가 가능한 전남관광플랫폼(JNTOUR)을 이용하면 전남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4월 중순부터 남도 숙박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전남도·광주시 외 주소지를 둔 관광객에게 숙박 요금을 할인하는 이벤트로, 전남관광플랫폼에 등록된 숙박시설(1천706개소) 이용 시 1박 기준 10만 원 이상은 4만 원, 7만 원 이상은 3만 원, 7만원 미만은 2만 원의 할인 혜택이 있다.주순선 전남도 관광체육국장은 “전남은 한반도의 서남부에 위치, 산림·해양 자원이 풍부해 계절별로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화사한 봄꽃과 어우러진 전남의 풍광을 감상하면서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완연한 봄날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빛고을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