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모금 활동을 통해 마련된 기부금 515만원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협의회 김영기 회장과 사랑의 열매 박홍철 사무처장을 비롯 모금회 관계자와 협의회 김성윤 수석부회장, 박사라부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해 12월 2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된「광주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캠페인의 일환으로 광주지역 사회복지기관 재직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광주 지역 24개 사회복지시설·기관과 사회복지기관 재직 직원 128명이 십시일반 참여해 훈훈한 나눔을 실천하여 그 의미를 뜻깊게 했다. 모금된 기부금은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재직 직원의 교육·훈련사업비에 사용될 예정이다.